▽…김명환씨(34·서울 마포구 합정동)는 23일 오후 5시경 집 근처 양화진공원 놀이터에서 아들 태훈군(생후 24개월·사진)을 잃어버렸다며 30일 동아일보사에 도움을 호소…▽…당시 태훈군은 하늘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와 팔찌를 차고 있었는데 피부는 흰편이며 오른쪽 눈썹 위에 작은 상처가 있는데 김씨는 “어떤 아주머니가 데리고 가는 것을 보았다”는 얘기만 들었다고…. 02-33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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