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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9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서 열린 생가 복원 준공식에 참석해 부인 손명순여사, 부친 김홍조옹(오른쪽)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3개 동에 건평 31평 규모인 생가에는 김 전 대통령의 사진과 휘호 등이 전시된다. 준공식에는 한나라당 박관용 서청원 강삼재 주진우 의원과 김혁규 경남지사 등이 참석했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 김윤환 민국당 최고위원, 한승수 외교통상부장관 등이 축하 화환과 난을 보냈다. 「거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