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4·26 재선거 및 보궐 선거와 관련해 금품살포와 후보자 비방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또는 수사의뢰된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20여명을 입건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기초단체장 7곳과 광역 및 기초의원 20곳 등 27곳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20여명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고발 등이 이뤄져 이번 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sooh@donga.com
검찰은 기초단체장 7곳과 광역 및 기초의원 20곳 등 27곳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20여명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고발 등이 이뤄져 이번 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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