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은 5월 중 ‘회사채신속인수’ 대상 기업으로 현대전자와 쌍용양회 등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등 20개 채권단은 15일 “이들 2개사의 회사채 1100억원 중 80%인 880억원을 차환발행하기로 했다”며 “17일 전체 채권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중 만기도래하는 두 기업의 회사채 규모는 현대전자가 1000억원, 쌍용양회가 100억원이다.
larosa@donga.com
5월 중 만기도래하는 두 기업의 회사채 규모는 현대전자가 1000억원, 쌍용양회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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