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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성묘갔다 산불 노부부 생사 갈려

입력 | 2001-03-22 01:45:00


▽…21일 오후3시10분경 충북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 뒷산에 있는 모친 산소에 성묘 갔던 조모씨(74·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 2동) 부부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을 내 불을 끄던 부인 주모씨(74)가 연기에 질식해 사망…▽…인근 마을에 도움을 청하러 갔다 온 남편 조씨는 아내가 숨져 있자 충격을 받아 갖고 갔던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