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기업 메디슨은 7일 "회사를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투자기업으로 분할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메디슨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은 초음파진단기 연구와 제조 및 판매만을 전문적으로 하고 투자기업은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상무이사는 "분할 승인 주주총회는 상반기에 할 예정이며 내부 검토가 완료되면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
메디슨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은 초음파진단기 연구와 제조 및 판매만을 전문적으로 하고 투자기업은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상무이사는 "분할 승인 주주총회는 상반기에 할 예정이며 내부 검토가 완료되면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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