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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앙골라 교통사업 논의

입력 | 2001-02-01 18:45:00


김수중(金守中) 기아자동차 사장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두아르두 두 싼뚜스 앙골라 대통령과 만나 앙골라의 대중교통 현대화에 참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앙골라는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현대화할 방침이며 기아는 인터시티용 대형버스 350대의 공급권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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