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제군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군축령의 경우 가파른 고갯길로 겨울철만 되면 빙판길로 변해 차량사고의 위험이 높아 기존에 관통돼 있던 855m의 터널에 조명시설 등을 설치한뒤
해빙기까지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이 터널은 지난 20일부터 임시 개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