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의 비즈니스포털 사이트인 ‘넷피스’는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하는 UMS(통합 메시지 서비스) 기능을 확대한 ‘실물우편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물우편서비스’는 이 회사 웹사이트에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편지, 카드, 엽서를 작성하면 회사가 이를 출력해서 실물 우편으로 빠른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며 최대 5일 이내 수신자에게 배달된다. 편지지,우표값, 서비스료 등을 합한 요금은 최저 540원부터 적용된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