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이 117엔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크게 오르고 있다.
11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7.6원 오른 1275.5원을 기록하고 있다.
10시39분경에는 127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높은 1268.0원에 거래를 시작,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현재 116.80~116.84엔에서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