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이달말부터 내년 말까지 39억여원을 들여 시내 판문동 산 171―1일대 83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진주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건립키로 했다.
이 전수회관은 진주검무와 진주한량무 등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수공간과 진주국악단, 진주예술단 등 예술단체의 연습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회관 지하1층과 지상 2층에는 관람시설과 연습실이 마련되고 3층에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이 전수회관은 진주검무와 진주한량무 등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수공간과 진주국악단, 진주예술단 등 예술단체의 연습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회관 지하1층과 지상 2층에는 관람시설과 연습실이 마련되고 3층에는 전망대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