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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레탈러 주한 스위스대사-오명사장 환담

입력 | 2000-12-08 18:47:00


크리스티안 뮐레탈러 주한 스위스대사가 8일 동아일보사를 방문, 오명(吳明)사장과 한국―스위스간의 경제 및 문화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뮐레탈러 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중인 양국간 협력관계가 더욱 폭넓게 강화되길 희망한다”면서 “내년 2월로 예정된 과학기술장관의 방한(訪韓)이 과학교류 촉진에도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사장은 “동아일보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