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AKERS vs KINGS. LA레이커스의 '흑상어' 샤킬 오닐(34)이 새크라멘토의 밀집수비 사이에서 튀어 올라 스카이 훅 슛을 시도하고 있다. 별명답게 사나운 상어가 물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