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기업인 대붕전선이 10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110억원을 조달, 차입금 상환에 쓰기로 했다.
관리종목인 대붕전선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82만주를 6070원(액면가 5000원)에 발행해 STI구조조정펀드와 큐케피탈파트너, I&D창업투자, KTIC 등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붕전선은 오는 14일 80%의 감자를 앞두고 있다.
오준석droh@donga.com
관리종목인 대붕전선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82만주를 6070원(액면가 5000원)에 발행해 STI구조조정펀드와 큐케피탈파트너, I&D창업투자, KTIC 등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붕전선은 오는 14일 80%의 감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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