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3일 정재공(43) 사무국장을 신설된 부단장으로 승격시키고 후임에 최석화(37) 홍보마케팅팀장을 임명했다.
배제고·성균관대를 거친 정 신임부단장은 기아농구단 창단멤버로 "보다 선진적인 구단운영 방안들을 과감히 수용해 농구명가 재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신임사무국장도 93년부터 농구단 업무를 해오면서 구단운영과 홍보,마케팅 등에서 능력을 발휘해왔다.
배제고·성균관대를 거친 정 신임부단장은 기아농구단 창단멤버로 "보다 선진적인 구단운영 방안들을 과감히 수용해 농구명가 재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신임사무국장도 93년부터 농구단 업무를 해오면서 구단운영과 홍보,마케팅 등에서 능력을 발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