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자사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카드고객에게 우편광고물과 전화를 통해 제공하던 쇼핑 및 생활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의 반응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njuck@donga.com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카드고객에게 우편광고물과 전화를 통해 제공하던 쇼핑 및 생활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의 반응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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