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10일 SBS의 ‘TV대발견’(토요일 오후 6시50분)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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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뷰]SBS 'TV대발견'에 분노한 시청자들
이 프로는 9월 16일 보험금을 노리고 두 아들을 살해한 여성의 범행 재연 장면 등을 지나치게 상세히 방영해 가족윤리를 해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방송위는 또 방송법상 규정된 시청자 평가프로그램인 ‘TV는 내 친구’를 2회 연속 결방한 KBS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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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는 또 방송법상 규정된 시청자 평가프로그램인 ‘TV는 내 친구’를 2회 연속 결방한 KBS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