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순매도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9시20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0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 8월30일 이후 장중 11일째 순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증권(+44억원),보험(+14억원), 투신(+48억원)이 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대우자동차 매각 무산 영향을 받고 있는 은행권은 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6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2억원)과 개인(-11억원)은 순매도하고 있다.
홍재문 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