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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神' 위력

입력 | 2000-08-31 18:48:00


제12호 태풍 '프라파룬'의 영향으로 31일 제주시 일도2동 연삼로변의 가로수가 도로쪽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라파룬은 태국어로 '비의 신'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