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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대표 인보길)가 ㈜e-현대백화점(대표 강태인)과 손잡고 본격적인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다.
㈜디지틀조선일보와 ㈜디조콤(대표 서원석), ㈜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과 ㈜e-현대백화점 4개사는 31일 인터넷 및 뉴미디어 관련 사업협력 조인식을 갖고,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 "현대- 디조 샵"(hyundai.dizzoshop.com)을 공동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판매채널 다각화와 다양한 고객층을 통한 매출향상을 통해 국내최고의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로 성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초 통합메시징 서비스(UMS)와 인터넷통신 전문업체인 ㈜디조콤에 12억원의 투자금을 출자했다.
최용석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