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건스 이종범(30)이 4타수 2안타로 다시 타격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종범은 27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오른쪽 안타를 친 뒤 7회에도 안타를 터뜨렸다.
이종범의 타율은 0.283(322타수 91안타)으로 약간 올라갔다. 그러나 팀은 1―16으로 대패.
ssoo@donga.com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종범은 27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오른쪽 안타를 친 뒤 7회에도 안타를 터뜨렸다.
이종범의 타율은 0.283(322타수 91안타)으로 약간 올라갔다. 그러나 팀은 1―16으로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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