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AS 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24·AS로마)가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일본축구협회는 27일 플레이메이커 나카타와 최전방 공격수 야나기사와 아츠시,히라세 도모유키(이상 가시마 앤틀러스),다카하라 나오히로(주빌로 이와타)등을 포함한 올림픽대표 18명을 발표했다.
일본올림픽축구팀은 29일 시즈오카에 훈련캠프를 차리게 되며 다음달 2일 쿠웨이트,5일 모로코와 각각 평가전을 갖는다.
일본축구협회는 27일 플레이메이커 나카타와 최전방 공격수 야나기사와 아츠시,히라세 도모유키(이상 가시마 앤틀러스),다카하라 나오히로(주빌로 이와타)등을 포함한 올림픽대표 18명을 발표했다.
일본올림픽축구팀은 29일 시즈오카에 훈련캠프를 차리게 되며 다음달 2일 쿠웨이트,5일 모로코와 각각 평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