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자는 알루코(구 알미늄코리아) 필코전자 한국기술투자 등 3개사로 구성된 알루코 컨소시엄. 채권단 관계자는 “인수협상이 완료돼 매각사실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며 조만간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열어 워크아웃 졸업을 결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