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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샘프라스 "야구스타로 복귀하려나?"

입력 | 2000-08-08 15:12:00


‘스윙과 배팅은 같은 원리.’

세계 남자 테니스의 최고 스타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8일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팀의 홈구장인 시너지필드에서 슬러거 켄 그리피 주니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습배팅을 하고 있다.

신시내티 인근의 메이슨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시리즈 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샘프러스는 짬을 내 야구장에 들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