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은 3일 서울 관악구청에 결식아동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지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도이치은행 직원들이 부족하나마 직접 모은 돈이 끼니를 걸러가며 공부를 해야하는 결식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이치은행이 지원한 1000만원은 동명아동복지센터 평화의 집 등 관악구청내 20개 사회보호시설에 전달됐다.
srkim@donga.com
김지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도이치은행 직원들이 부족하나마 직접 모은 돈이 끼니를 걸러가며 공부를 해야하는 결식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이치은행이 지원한 1000만원은 동명아동복지센터 평화의 집 등 관악구청내 20개 사회보호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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