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위한 신용카드인 ‘예스 사이버 카드’를 8월1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미국 트린테크의 제품으로 국내 금융 및 유통 환경에 맞게 4개월간 수정작업을 거쳤다.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kr)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사용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인터넷 쇼핑 등에 필요한 주소 등을 등록하면 된다.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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