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27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2002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칠레와 베네수엘라의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보던 중 홈팀 스트라이커 이반 사모라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머리를 감싸쥐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은 산티아고 시장 알폰소 둘란토, 오른쪽은 공군 대령 레나토 발렌수엘라. 양팀은 결국 득점없이 비겼다.〈산티아고AP연합〉
라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27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2002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칠레와 베네수엘라의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보던 중 홈팀 스트라이커 이반 사모라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머리를 감싸쥐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은 산티아고 시장 알폰소 둘란토, 오른쪽은 공군 대령 레나토 발렌수엘라. 양팀은 결국 득점없이 비겼다.〈산티아고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