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산 어패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양수산 전시장’을 만들어
20일 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에 조성된
48평규모의 전시장에는 옥돔 자리돔 갈치전복 소라 등 제주 연근해에서
잡히는 어패류 182종 422점이 전시된다. 특수 효과를 이용해 고기들이 오가는 장면을 관람객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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