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7일부터 폰뱅킹을 통한 계좌 개설 및 해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의 폰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화 한 통화만으로 계좌 신규개설 및 해지를 할 수 있다.
또 로얄폰센터 상담원의 전문적인 상품상담가 함께 기간과 금액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0.2%의 추가금리도 받을 수 있다.
한미은행은 은행계정의 대표적인 예금인 실세금리연동 정기예금(더모아 확정예금)과 정기적금에 대해 우선 시행하고 앞으로 대상예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민병복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