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관계자는 "양측이 이날 오전 합의서 초안만을 제시하고 정회에 들어간지 4시간20분 만에 재개됐다"며 "양측이 수정해온 합의서를 놓고 서명에 앞서 마지막 절충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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