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24일 대구 동구지역 8개 초등학생 160여명을 부대로 초청,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인 ‘모의 지상전투 대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용 공기총을 지급받은 어린이들이 학교별로 10명씩 팀을 짜 상대방 고지나 깃발을 빼앗는 방법의 ‘고지탈환전’과 ‘깃발쟁탈전’, ‘조종사 구출작전’및 ‘대 테러작전’ 등으로 진행된다.
cavatina@donga.com
이 행사는 게임용 공기총을 지급받은 어린이들이 학교별로 10명씩 팀을 짜 상대방 고지나 깃발을 빼앗는 방법의 ‘고지탈환전’과 ‘깃발쟁탈전’, ‘조종사 구출작전’및 ‘대 테러작전’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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