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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존]장동건·전도연,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에 합류

입력 | 2000-05-26 11:54:00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를 위해 결성된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단장 안성기)에 강수연, 박중훈, 장동건, 전도연, 최민식 등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배우들이 합류했다. 영화배우와 일반인 1만 명으로 구성될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은 오는 6월 3, 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자유 2000' 공연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스크린쿼터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에 가입한 영화배우들은 다음과 같다.

강수연 권민중 김보성 김상중 김승우 김승철 김여진 김혜수 박신양 박중훈 설경구 송강호 신현준 심혜진 안성기 양민아 이미숙 이혜은 이훈 임창정 장동건 장혁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차태현 최민식 최지우 최진실 한석규 홍경인 등.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