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영동과 함남지방에 한발 피해가 극심했다.
이 기간의 강우량은 인천 0.9㎜, 서울 5.5㎜, 중강진 5.3㎜, 전주 6.9㎜였고 충남 강원북부지방은 전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또 강풍이 불어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고원지방에서는 살인적인 폭풍이 계속돼 파종이 불가능했다. 어린이가 강풍에 날려 익사한 사고도 일어났다.
이 기간의 강우량은 인천 0.9㎜, 서울 5.5㎜, 중강진 5.3㎜, 전주 6.9㎜였고 충남 강원북부지방은 전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또 강풍이 불어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고원지방에서는 살인적인 폭풍이 계속돼 파종이 불가능했다. 어린이가 강풍에 날려 익사한 사고도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