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말라리아 퇴치문제를 논의할 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음달 14∼25일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넓이가 2000㎡되는 세계 최대의 모기장을 설치할 계획.
이 계획은 약품으로 처리된 모기장에서 잠자는 것이 매년 70만명의 어린이를 사망시키는 말라리아 퇴치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우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이 계획은 약품으로 처리된 모기장에서 잠자는 것이 매년 70만명의 어린이를 사망시키는 말라리아 퇴치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우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