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12월 실시되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6일 개최 희망서를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
시는 이 개최 희망서에서 “제주지역은 겨울철에도 야외 경기와 행사가 가능하고 세계올스타경기 등 각종 부대행사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본선 조 추첨행사 장소는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5월경 확정된다.
jy788@donga.com
시는 이 개최 희망서에서 “제주지역은 겨울철에도 야외 경기와 행사가 가능하고 세계올스타경기 등 각종 부대행사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본선 조 추첨행사 장소는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5월경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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