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민주당 동대문갑위원장 고발

서울 동대문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조찬간담회 등을 이용해 사전선거운동 및 기부행위를 한 민주당 김희선(金希宣)동대문갑지구당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김위원장이 지난해 12월13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식사를 제공하는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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