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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을 수 있을까"
입력
|
2000-03-06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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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의 레이 알렌(위)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 4쿼터에서 앤서니 필러의 머리 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점프슛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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