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5일 장관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으로 권순직(權純直) 동아일보 편집국부국장 등 62명을 위촉하고 기존의 은행 증권 보험 국제금융 분과 외에 금융지주회사와 금융산업구조개선 등을 다룰 정책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전체 위원장에는 정운찬(鄭雲燦)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위촉돼 정책분과위원장을 겸직하게 된다.
parkwj@donga.com
전체 위원장에는 정운찬(鄭雲燦)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위촉돼 정책분과위원장을 겸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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