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이현재·李賢宰)은 1일 국민대 제7대 총장에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정성진(鄭城鎭·60·법학과)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정총장은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법대를 졸업, 사법시험 2회로 검찰에 입문해 제주지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장 등을 거쳐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하던 93년 검찰을 떠났으며 95년부터 국민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bookum90@donga.com
신임 정총장은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법대를 졸업, 사법시험 2회로 검찰에 입문해 제주지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장 등을 거쳐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하던 93년 검찰을 떠났으며 95년부터 국민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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