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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메디다스, 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입력 | 2000-02-29 19:10:00


의료관련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메디다스(대표 김진태)가 국내 최초로 중국 의약품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사업에 진출하기로 하고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LG상사(대표 이수호) 와이키홀딩스(대표 젠웨이파오 윌리암) 등과 함께 합작 조인식을 가졌다. 메디다스와 와이키홀딩스가 45%씩의 지분을 갖게되는 합작사는 초기 자본금이 300만달러 규모로 메디다스가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의약전문사이트인 ‘건강샘’을 3개월내에 중국판으로 오픈할 계획.

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