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장후보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광주은행 신임 행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강후보는 광주고, 서울대 상대 출신으로 제일은행 종로지점장 자금부장을 거쳐 98년부터 상무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