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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24시]시민고발센터 전국 57곳서 운영

입력 | 2000-02-22 15:00:00


총선시민연대 산하 시민고발센터가 22일부터 전국 57개 지역에 설치, 운영된다.

‘낙선대상자 선별을 위한 시민고발센터’는 공천비리와 사전선거운동, 선거운동기간 중의 불법-금품수수-선거법 위반사항 제보를 접수·심의하여 고발하거나 낙선운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고발센터 전국본부 현판식에 참여한 김기현씨(한국YMCA전국연맹 부장)는 “유권자 감시운동이 본격화된 것”이라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전국 어디서나 1588-4130로 연락하면 된다.

신은nsilv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