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2700억원의 합작법인은 구미에 본사를 두고 삼성전자 방산 부문이 맡아온 정밀전자 방산장비의 국내 공급 및 수출을 담당하며 방산 분야의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올해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