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시내와 주요 외곽 지역에서 예하 부대들이 혹한기 전술훈련과 야간행군 등을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방사 예하 부대들은 10∼12일 여의도와 구로구 금천구 성산로터리 등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불암산 구릉산 일대에서 공포탄을 사용한 전술훈련을 할 예정이며 13,14일 우면산과 과천서울대공원 고양시 일대에서 전술행군을 실시할 계획이다.
songmoon@donga.com
수방사 예하 부대들은 10∼12일 여의도와 구로구 금천구 성산로터리 등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불암산 구릉산 일대에서 공포탄을 사용한 전술훈련을 할 예정이며 13,14일 우면산과 과천서울대공원 고양시 일대에서 전술행군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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