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은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스포츠TV 매각 심의회의를 갖고 252억원으로 입찰에 응한 서울방송을 인수자로 결정했다.
이로써 서울방송은 골프채널(44번) 인수에 이어 스포츠TV를 사들여 국내 스포츠케이블 채널 2개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