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최재봉(단국대)과 백은비(한국체대)가 제54회 전국빙상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재봉은 23일 춘천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500m에서 1분56초2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 이틀간의 종합성적 168.905로 문준(강원체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백은비가 1500m와 5000m를 석권,종합성적 182.614로 최진선(정의여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bae2150@donga.com
최재봉은 23일 춘천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500m에서 1분56초2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 이틀간의 종합성적 168.905로 문준(강원체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백은비가 1500m와 5000m를 석권,종합성적 182.614로 최진선(정의여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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