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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씨 변호인 해명

입력 | 1999-11-22 21:44:00


배정숙씨가 소위 '사직동 문건'을 전달해준 장본인으로 연정희씨를 지목하자 연씨의 변호인 임운희씨(왼쪽)가 22일 서울지검 기자실에 들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신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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