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공모주 청약이 22∼23일 실시돼 지난 9월의 담배인삼공사 청약에 이어 또 한차례 청약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주간사인 대신증권과 한화증권에 일반공모물량의 50%인 600만주가 배정되며 나머지 물량은 수요예측에 참여한 23개 증권사들에 배분된다.
가스공사 공모주 청약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는 2000주,청약증거금률은 30%,주당 공모가는 3만3000원,환불일은 12월3일,상장예정일은 12월15일이다.
증권전문가들은 가스공사의 상장후 적정주가를 3만5000∼4만5000원선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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