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연환경연수원(원장 허수만)과 구미 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의석)는 14일 금오산 도립공원내 자연환경연수원 강당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되는 무료진료의 과목은 △침구과 △부인과 △소아과 △신경정신과 △내과 등이다.
진료는 청인한의원장 김영택씨 등 자연사랑연합회 소속 한의사 7명이 맡는다.
주민과 자연사랑연합회원은 누구나 진료받을 수 있다.
한편 도 자연환경연수원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날 구미시내에서 진료장소까지 연수원버스를 운행한다.
〈구미〓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