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감독의 신작 영화 ‘송어’가 7일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폐막된 제12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2등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Special July Prize)을 수상했다.
‘송어’는 평소 잘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폭력성이 극한적 상황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 작품. 강수연 설경구 황인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서울에서는 6일 개봉됐다.
‘송어’는 평소 잘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폭력성이 극한적 상황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 작품. 강수연 설경구 황인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서울에서는 6일 개봉됐다.